윤 당선인, 내일 시징핑 주석과 대북문제등 전화통화 예정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인 김은혜 당선인은 24일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임시위원회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과 시진핑 주석의 전화통화 일정 다음과 같이 밝혔다.윤 당선인은 시 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핵 문제 등 새 정부의 한반도 안보 입장을 설명하고 중국의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차기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전례가 없으며 이례적으로 잡힌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1일 윤 당선인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세계 지도자로서의 중국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