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연고점 또 경신…1350원 육박
원/달러 환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오늘 서울 외환시장에는 오전 10시 36분 기준 원/달러 환율이 현재 전 거래일(1,331.3원)보다 17.1원 오른 1,348.4원으로 보고됐다.
이날 환율은 개장한 이후 1,342.5원에서 1,349.0원까지 올랐다.
지난 23일 기록한 최고치(1346.6원)를 다시 돌파한 것이다. 이날 경신한 최고치는 장중 최고가 기준 2009년 4월 29일(1,357.5원) 이후 최고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