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대산맥 '삼성·LG'... iF어워드에서 최고상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비롯해 총 80개의 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을 차지했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등 제품 부문 32개, 사용자 경험·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35개, 콘셉트 부문 11개, 커뮤니케이션 부문 1개, 패키지 부문 1개 등이다.
금상을 수상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주방가전의 조합으로 고급 소재를 사용해 일체감 있는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오디세이 아크, 갤럭시 Z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청각 장애인을 위한 TV 수어 안내 TV UX 등이 선정됐다.
LG전자는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젝트 컬렉션 에어로퍼니처'로 제품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테이블 형태로 침실, 서재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LG 올레드 플렉스, LG 디오스 오브젝트 컬렉션 무드 업, LG그램 스타일 등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22개 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