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코로나19 경보↓ '일상회복' 선언..실내 마스크 해제

윤 대통령은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이 일상을 찾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와 8일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전문가 권고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또 중대본에서 중수본(보건복지부) 총괄로 전환되며, 의무 격리를 '5일 권고' 변경, 입국 후 PCR 검사 권고 해제 등 코로나19 관련 규제 해제를 선언했다.
중대본 회의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외 코로나19 현장 담당 의사, 간호사 등 12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함께한 의료진분들 보건사업 종사자, 공무원, 보건당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