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탄광촌을 문화체험관으로 '보령목재문화체험관'

성주시는 석탄산업의 소멸로 낙후된 폐광지역의 균형발전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년 12월 착공해 약 2년 만에 준공했다
총 사업비는 52억원, 연건평은 1,160㎡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설되었다.
1층에는 종합안내소와 목공체험실이 있으며, 2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상상놀이터, 아이들을 위한 체험실, 목공예 전시공간이 있다.
나무학습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레벨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신의 목제품을 직접 가져갈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