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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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에서 빛난 김혜경의 한복 외교, 세계 정상들도 '찰칵' 요청한 까닭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그동안 '조용한 내조'를 고수해온 김혜경 여사는 연노란색 치마와 녹색 저고리의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전통 의상 또는 정장이었지만,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정장을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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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AI 혁명' 선언한 부산... 박형준의 충격적 '해양수도 그랜드 디자인' 실체 공개
부산시가 새 정부의 해양수산부와 HMM 본사 부산 이전 정책에 발맞춰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 부산'이라는 야심찬 비전을 제시했다. 박형준 시장은 18일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열린 '제22차 부산미래혁신회의'에서 세계 상위 5대 해양도시 진입을 목표로 하는 신해양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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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발 컵빙수 대란… 알바생들이 시작한 '폭탄 돌리기'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1인용 컵빙수가 새로운 여름 트렌드로 떠오르며 다양한 커피 프랜차이즈 간의 '컵빙수 전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어떤 브랜드의 컵빙수가 더 맛있는가"를 두고 활발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으며, 관련 유튜브 채널 영상에는 "개인적으로 맛있는 팥 음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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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셔틀콕 대신 '돈다발' 잡나? 20억 계약설에 배드민턴계 '술렁'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안세영(23·삼성생명) 선수가 국내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 대우를 받으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인 요넥스와 연봉 20억 원을 훌쩍 넘는 다년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윙크 보이' 이용대 선수의 기록을 뛰어넘는 명실상부한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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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감도는 중동..이란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습 예고"
이란은 17일 현지시간, 대규모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를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고 예고한 데 이어 추가 공습을 감행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키우마르스 헤이다리 지상군사령관은 이날 “앞으로 몇 시간 내로 새롭고 진보된 무기를 투입해 맹렬한 공격을 더욱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하루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