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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케인에 접근...김민재와 한 팀 성사되나?

독일 스포츠 매체는 "지난 며칠 동안 바이에른과 케인 사이에 논의가 있었다. 케인 측은 그의 남동생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케인 측은 이번 회담에서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 해외로 이적한다면 바이에른으로의 이적이 목표라고 말했고 바이에른도 내부적으로 케인을 1억 유로에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남았지만, 잉글랜드의 라이벌 구단으로 옮기는 것을 반대하는 토트넘 측의 입장 때문에 바이에른행 가능성은 큰 편이다.
이에 따라 많은 화제가 됐던 케인의 행선지가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으로 새롭게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