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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19년만에 모든 대회에서 홈경기 연속 2패

 19일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스페인 라리가 홈경기에서 스페인 유명한 바르셀로나가 카디스에게 1-0으로 패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19년 만에 홈 경기에서 2연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11승 4무)으로 17승 9무 5패(승점 60)로 2위에 올랐다. 

 

카디스는 6승 13무 13패(승점 31)로 강등권 18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모든 대회에서 홈경기 연속 2패를 당했다. 

 

15일 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에 2-3으로 패했다. 

 

현지 통계 업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홈에서 2경기 연속 패한 것은 2003년 4월 이후 19년 만에 처음이다. 

 

반면 카디스는 후반 3분에 결승골을 넣을 기회를 노렸다. 

 

루벤 소브리노의 헤딩슛과 오른발 슛이 바르셀로나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겐에게 막혔으나 루카스 페레스가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바르셀로나는 반격했지만 카디스의 골을 뚫지 못했다.

 

 

 

단 2가지 해당해도 사망 위험 3배…신장병 환자 경고

 만성신장병 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근육량’이 지목됐다. 근육이 줄어들수록 신장 기능이 빠르게 나빠지고 사망 위험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되면서,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국립보건연구원이 공개한 이번 연구는 국내 만성신장병 환자 약 2천 명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진은 투석 전 단계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근육량과 신장 기능의 상관관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분석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근육량이 가장 적은 환자 그룹은 가장 많은 그룹에 비해 신장 기능이 나빠질 확률이 약 3배나 높았다. 연령이나 당뇨, 고혈압 등 다른 변수를 모두 보정한 후에도, 근육량 최하위 그룹의 신장 기능 악화 위험은 최상위 그룹보다 4배 이상 치솟았다.연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영양 불량 상태를 나타내는 ‘단백질-에너지 소모’ 상태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도 규명했다. 기존에는 4가지 기준 중 3가지 이상 해당해야 위험군으로 봤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2가지만 해당해도 사망 및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이는 만성신장병 환자에게 근육 감소가 단순히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님을 명확히 보여준다. 오히려 신장 기능 악화를 가속하는 핵심적인 위험 요인이라는 의미다. 연구팀은 혈액검사만으로 간단히 계산할 수 있는 ‘근감소 지표’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조기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임상적 활용 가능성도 제시했다.만성신장병 환자의 치료와 예후 관리에서 근육량 유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 메시지다. 신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근육 관리가 시급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