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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19년만에 모든 대회에서 홈경기 연속 2패

 19일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스페인 라리가 홈경기에서 스페인 유명한 바르셀로나가 카디스에게 1-0으로 패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19년 만에 홈 경기에서 2연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11승 4무)으로 17승 9무 5패(승점 60)로 2위에 올랐다. 

 

카디스는 6승 13무 13패(승점 31)로 강등권 18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모든 대회에서 홈경기 연속 2패를 당했다. 

 

15일 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에 2-3으로 패했다. 

 

현지 통계 업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홈에서 2경기 연속 패한 것은 2003년 4월 이후 19년 만에 처음이다. 

 

반면 카디스는 후반 3분에 결승골을 넣을 기회를 노렸다. 

 

루벤 소브리노의 헤딩슛과 오른발 슛이 바르셀로나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겐에게 막혔으나 루카스 페레스가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바르셀로나는 반격했지만 카디스의 골을 뚫지 못했다.

 

 

 

미 핵잠수함 지브롤터 출현, 이란 공습 재개 신호탄?

 미국과 이란 사이의 위태로운 휴전 체제가 붕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이 전 세계에 자국의 핵 억지력을 과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미 국방부는 최근 지브롤터에 입항한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의 사진과 위치를 이례적으로 공개하며 이란을 향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핵무장 잠수함의 동선은 통상 국가 기밀로 취급되지만, 이번 공개는 이란의 협상 태도에 실망한 미국이 군사적 실력 행사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군사 전문가들은 이번에 포착된 잠수함이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트라이던트 II' 미사일을 탑재한 알래스카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오하이오급 잠수함은 단 한 척만으로도 일국을 초토화할 수 있는 가공할 파괴력을 지니고 있어, 이를 공개적인 장소에 노출한 것은 이란에 대한 '전략적 압박'의 극치라는 분석이다. 미 해군 제6함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잠수함의 존재를 알린 시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외교적 해법에 회의론을 제기한 때와 정확히 일치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란의 종전 협상 답변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긴장 수위를 높였다. 그는 현재의 휴전 상태를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하는 환자'에 비유하며, 이란이 제시한 요구 사항들이 미국의 기준에 전혀 미치지 못한다고 일축했다. 특히 이란 측이 동결 자산 해제와 봉쇄 중단을 요구한 것에 대해 "멍청한 답변"이라고 맹비난하며, 외교적 대화보다는 힘에 의한 해결책에 더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미국이 요구해온 핵심 쟁점은 이란의 핵 개발 중단과 농축 우라늄 처리에 대한 확약이었으나, 이란은 이를 거부한 채 경제적 보상만을 요구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들은 이란의 이러한 태도가 미국의 인내심을 한계치까지 몰아붙였다고 분석했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평행선을 달리면서 지난 2월부터 이어진 대이란 군사작전인 '장대한 분노'가 다시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백악관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들을 구출하기 위한 '프로젝트 프리덤'의 재가동을 검토 중이다. 그는 미군의 선박 유도 작전이 더 큰 규모의 군사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국가안보팀과의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이 회의에는 부통령과 국무장관, 국방장관 등 행정부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수위와 시점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이란을 향한 공격이 언제든 재개될 수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국제 사회는 미국의 이러한 행보가 실제 전면전으로 번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2주간 더 공격할 수 있다"고 공언한 상황에서 핵잠수함의 전진 배치는 단순한 위협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중재국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적대감이 극에 달하면서, 중동의 화약고는 다시 한번 폭발 직전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백악관의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