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 또 하나의 별이 졌다.
고인이 된 '진정한 월드스타' 강수연을 추모하기 위해 영화인들이 속속 찾아왔다.
강수연 그녀는 5월 5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송 사흘 만인 7일 오후 3시에 숨졌다.
9일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여러 영화인들이 찾아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양동근, 예지원, 정유미, 유해진 등 많은 동료들이 방문했고, 임권택 감독은 이틀 연속 고인의 곁을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