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타결 위해' 권선동&박홍근, 비공개 회동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필리핀을 방문했던 권 의원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말을 이용해 박 원내대표와 원구성에 대한 합의가 가능한지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권 의원은 “민주당이 일방적인 국회 소집이나 국회의장 선출에 관해서는 정책위의장, 원내수석이 발표한 입장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필리핀을 방문했던 권 의원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말을 이용해 박 원내대표와 원구성에 대한 합의가 가능한지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권 의원은 “민주당이 일방적인 국회 소집이나 국회의장 선출에 관해서는 정책위의장, 원내수석이 발표한 입장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