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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선수 명단 드디어 최종 선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9월 9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참가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최재호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한 협회는 20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기량과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최종 선수들을 선발했다.

 

협회 측은 “선발과 별개로 코로나19 확산과 부상자 발생에 대비해 예비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지난해 개최하지 못했던 이번 대회는 총 12개 참가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치른다. 예선 후 각 조 상위 3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 성적 합산 후 상위 2개 팀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협회는 8월 말 선수단을 소집하여 국내 강화 훈련을 실시해 팀의 역량을 극대화한 뒤 9월 7일 미국으로 떠난다.

 

살 빠지는 주사 맞았다가…뱃속에 돌이 생긴다

 꿈의 다이어트 주사로 불리는 신약의 열풍이 거세지만, 그 이면에는 예상치 못한 고통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단기간에 극적인 체중 감량을 가능하게 하는 이 주사제가 담낭에 돌을 만드는 '담석증'의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담석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 내 콜레스테롤 등이 과포화 상태가 되거나, 담즙의 흐름이 정체될 때 돌처럼 굳어지는 현상이다. 특히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는 다이어트는 담즙 속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이는 반면, 담즙을 짜내는 담낭의 운동을 저하시켜 담석이 생기기 최적의 환경을 만든다.최근 각광받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는 바로 이 위험을 증폭시킨다. 식욕을 억제하고 위장 운동을 늦춰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원리가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한 국제학술지 연구에 따르면, 이 약물을 사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담낭 관련 질환 발생 위험이 2.3배나 높았다.이러한 위험은 실제 통계로도 확인된다. 국내 담석증 환자는 최근 10년 사이 두 배 이상 폭증해 27만 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담낭을 아예 떼어내는 담낭절제술 건수 역시 58%나 증가했다. 주목할 점은 수술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교적 젊은 30~50대라는 사실이다.담석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름진 식사 후 나타나는 명치 또는 우측 상복부의 극심한 통증이다. 많은 이들이 이를 단순 소화불량으로 오인하지만, 통증이 몇 시간씩 이어지거나 열이 동반된다면 담낭에 염증이 생긴 급성 담낭염일 수 있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담석증을 방치할 경우 담낭염이 악화하거나, 돌이 다른 곳으로 이동해 더 위험한 담관염, 췌장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비만 치료 과정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단기간의 과도한 감량 목표를 피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여 점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