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유연석 나오는 '서울동물영화제'..10월27일~ 31일

2018년부터 '카라동물영화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지만, 올해부터 서울 동물영화제로 바뀌었다.
이번영화제의 주제는 '‘The Anim al is a Key(동물이 열쇠)'로 21개국 48편의 영화가 준비했다.
개막작은 'Everything will change(모든 것이 바뀔 것)'으로 2054년, 동물들이 모두 사라지고 잃어버린 동물을 찾아 과거로 여행을 떠나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폐막작은 차태현, 유연석 주연의 영화 '멍뭉이'로 동물을 소유하는 것의 의미와 책임에 대한 재미있고 진지한 영화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동물축제 홈페이지 및 서울동물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sa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