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팀에 이름 올린 '괴물' 김민재, 데뷔골 터트리며 극찬 세례

그와 더불어 수비진에는 같은 팀 동료인 알폰소 데이비스와 레버쿠젠의 제레미 프림퐁이 나란히 선정됐다.
김민재의 15라운드는 가히 환상적이었다. 슈투트가르트 전에서 김민재는 후반 18분, 2점차 리드를 앞서가는 상황에서 파블로비치의 날카로운 킥을 헤딩으로 연결, 상대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곳으로 공을 밀어넣으며 첫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와 더불어 수비진에는 같은 팀 동료인 알폰소 데이비스와 레버쿠젠의 제레미 프림퐁이 나란히 선정됐다.
김민재의 15라운드는 가히 환상적이었다. 슈투트가르트 전에서 김민재는 후반 18분, 2점차 리드를 앞서가는 상황에서 파블로비치의 날카로운 킥을 헤딩으로 연결, 상대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곳으로 공을 밀어넣으며 첫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