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아직 늦지 않았다! '4월'까지 여는 곳은 어디?
봄이 찾아오자 스키장은 휴식기를 맞이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 눈을 볼 수 있는 강원도의 일부 스키장도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휴식에 들어갈 예정이다.스키 시즌이 빨리 끝나 아쉬운 이들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의 니세코 지역이 4월 말까지 스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니스 리조트 '무와 니세코'는 세계 최대의 적설량으로 스키 시즌이 길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봄에는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낮 중 눈이 부드럽게 변하고, 오후가 되면 표면이 얼어 겨울과는 다른 느낌으로 빛나기 때문에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다.
무와 니세코는 스키 외에도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의 재충전에 큰 도움을 주는 곳이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노천 온천인 '인피니티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10년 연속으로 미슐랭 원스타의 영예를 안은 스키야키 레스토랑인 '스키야키 히야마'에서 미식까지 즐기며 여행을 통해 얻는 힐링을 확실히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