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로 '폰 충전' 가능한 전지 개발됐다!
국내 연구팀이 유리처럼 투명한 태양전지 모듈을 개발하여 스마트폰 화면, 자동차, 건물 유리 등에서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서관용 교수팀은 이 연구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불투명한 금속 와이어 없이 소자 간 간격을 없앤 '후면전극형' 디자인을 채택해 시각적으로 방해받지 않는 투명성을 확보했다. 모든 전기접점과 구성 요소를 후면에 배치함으로써 효율적인 투명 태양전지를 완성했다.
제작되어진 16㎠ 크기의 투명 태양전지 모듈을 사용해 스마트폰에 붙여 에너지를 만들고 충전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모바일 기기에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새로운 소자 구조 설계로 기존 태양전지의 미적 문제를 성공시켰으며, 건물과 자동차 유리, 소형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서관용 교수는 투명 실리콘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위한 모듈화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열었다고 강조하며, 해당 기술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도록 추가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