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킨더초콜렛에서 '살모넬라균' 발견, 해외직구 삼가"

벨기에 연방식품안전청(AFSCA)은 최근 살모넬라균 감염이 벨기에 알론 페레로 공장에서 발생한 킨더 초콜릿 제품 소비와 관련이 있다고 확인하고 공장에 생산 중단을 명령했다.
살모넬라는 주로 우유, 유제품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에 존재하며 감염 후 8~48시간 이내에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벨기에 연방식품안전청(AFSCA)은 최근 살모넬라균 감염이 벨기에 알론 페레로 공장에서 발생한 킨더 초콜릿 제품 소비와 관련이 있다고 확인하고 공장에 생산 중단을 명령했다.
살모넬라는 주로 우유, 유제품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에 존재하며 감염 후 8~48시간 이내에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