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CPTPP 가입추진.. "농수산업 민감도 최대한 반영할 것"
15일 정부는 외무장관회의를 열고 "포괄적·진보적 대서양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농수산계는 CPTPP에 가입하여 농수산물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이미 약 85%의 품목이 주요 농산물 수출국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와 양자 FTA를 통해 개방됐으며 앞으로 진지한 협상 과정에서 농어업의 민감도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후쿠시마 수산물을 수입해야 한다는 일부 우려에
산업부는 "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허용은 공중 보건 및 안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이며 CPTPP 회원 자격의 문제가 아니며 CPTPP 회원 자격의 전제 조건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는 "CPTPP 통합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시대 이후 8년 넘게 검토 중인 프로젝트"라며 "정부가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에 대응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한걸음 더 다가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