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축제, 5월 14일 소규모 공연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져왔던 충북을 대표하는 문학축제인 옥천 지용제가 9월에 개최된다.13일 옥천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지용제가 다시 개관한다고 말했으며 지용제는 5년 연속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됐다.
작년에는 음악회와 기념 패션쇼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며 이번 축제에는 옥천시와 구읍 일대에서 열린다.
또한 아쉬움에 올해 하반기로 미뤄진 지용제를 5월 14일 소규모로 공연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