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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 4년만에 팬들께 LPGA챔피언십 우승으로 보답!!

전인지(28·KB금융지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3년 8개월 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그 동안의 부진을 씯어내고  승리했다.

 

한국선수 전인지가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열린 KPMG 위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쳐 75타를 쳤고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1타 차로 우승했다.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는 “4년 동안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는데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후반전에는 부담을 덜고 즐기며 플레이해 승리할 수 있었던것 같다.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눈물을 보였다.

 

 

 

요즘 유행하는 '경찰과 도둑'과 '감튀 모임'의 배신

 중고거래 앱을 중심으로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새로운 오프라인 모임이 활발하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경찰과 도둑' 게임이나 가볍게 만나 감자튀김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감자튀김 모임'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즐거움을 위해 나선 자리에서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에 직면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찰과 도둑'은 전력 질주와 급격한 방향 전환이 핵심인 놀이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 갑작스럽게 격렬한 움직임을 반복하면 무릎 관절에 큰 무리가 간다. 실제로 한 30대 직장인은 모임에 참여했다가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 충격 흡수를 담당하는 연골이나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손상될 위험이 크다.이러한 활동은 슬개골 연골연화증이나 장경인대 증후군 같은 특정 무릎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딱딱한 바닥에서 뛰고 멈추는 동작은 무릎 연골 손상을 유발하며, 무릎을 굽히고 펴는 과정에서 인대와 뼈의 마찰이 반복되면 염증이 발생해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게 된다. 통증 발생 시 즉각적인 휴식이 필요하며, 방치할 경우 만성 통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신체 활동의 위험성과는 다른 차원에서 '감자튀김 모임'은 혈관 건강의 적신호가 될 수 있다. 감자튀김은 대표적인 고나트륨 식품으로, 100g만 섭취해도 하루 나트륨 권장량의 20%에 육박한다. 여기에 케첩 등 소스를 곁들이면 나트륨 섭취량은 더욱 급증한다. 한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이미 권장 기준을 크게 초과한 상태임을 고려하면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과도한 나트륨은 체내 수분량을 늘려 혈압을 높이고, 튀김의 포화지방은 혈관을 좁혀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키운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의 90% 이상은 짜게 먹는 식습관,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나트륨 과다 섭취는 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나트륨 배출 시 칼슘이 함께 빠져나가 골밀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혈압 환자는 정상인보다 무릎 관절염 유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무릎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쿠션감 있는 신발이 필수적이며, 무릎 통증을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고 넘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