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무창포·용두·오봉산 해수욕장에서 핫한 여름을...
8일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2일 대천해수욕장에 이어 9일 무창포, 용두, 오봉산 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말했다.조석 간만의 차가 큰 매달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 전후에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km가 열리는 '신비한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완만하며 모래 사장, 해안을 따라 소나무 숲도 있어 해수욕과 삼림욕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무창포 타워, 무창포항 어시장 등 여러 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