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

민주당, 국정감사 복귀..'정부와 여당 포기 한 민생 우리가 지킨다'

 20일 더불어 민주당은 국정 감사에 복귀 결정을 했다.

 

이는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에 따라 국정감사 중단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긴급회의를 열어 국회 출마 여부를 논의했다.

 

다만, 대검찰청 입법·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참여 여부는 법사위 구성원들이 개별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수진 의원은 국회 회기 후 기자들과 만난 뒤 “민주당 의원들이 국정감사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법사위는 대검찰청의 입장에서 상임위의 진행 방식을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야당이 정부를 감시하고 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정부와 여당은 민생을 포기했지만 민주당은 끝까지 민생을 지키기 위해 국정감사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캐비 찍고 에버랜드로…'투파크' 열풍 뜨겁다

 여름 휴가의 정점을 지나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이른바 '늦캉스족' 사이에서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결합한 복합 나들이 코스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삼성물산은 13일,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관람객의 약 40% 이상이 당일 에버랜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해가 진 뒤에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놀이시설과 동물원을 관람하는 효율적인 동선이 실속파 휴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다.캐리비안 베이는 최근 전 세대에 걸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을 잡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헬로 썸머 파티' 기간에는 파도풀 곳곳에서 헬로키티와 시나모롤 등 귀여운 캐릭터 조형물을 만날 수 있어 가족 및 연인 단위 방문객들의 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는 야외 파도풀 중앙에는 라이프가드로 변신한 캐릭터들이 배치되어 물놀이의 재미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물놀이의 열기는 에버랜드로 이동해 '워터 페스티벌'로 이어진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대규모 물놀이 구역 '워터팡팡 어드벤처'에서는 물총을 이용한 게임과 시원한 워터캐논을 통해 한낮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특히 객석까지 강력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물을 맞으며 춤추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해방감을 선사한다.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가는 저녁 시간대에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축제'는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운영으로 전환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야행성 맹수들의 활동적인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썸머 나이트 사파리'는 예년보다 일찍 운영을 시작해 밤 나들이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에버랜드의 가장 큰 화제는 8년 만에 탄생한 아기 사자 '라온'의 일반 공개 소식이다. 지난 6월 태어나 사육사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 속에 자라난 라온은 지난 5일부터 뿌빠타운에서 관람객들과 만나며 최고의 인기 스타로 등극했다. 아기 사자의 귀여운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이는 동물 생태 체험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축제의 밤은 화려한 조명과 불꽃이 수놓는 야간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빛의 수호자들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쇼와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여름밤의 낭만을 완성하는 필수 코스다. 에버랜드 측은 하와이안 셔츠 착용 고객에게 종일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막바지 휴가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빈틈없는 콘텐츠 구성이 올여름 테마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최적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