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뉴스

마스크 사용하기 '1시간' 전에 환기 시켜야 VOC 흡입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새 마스크를 사용할 때, 미리 약 1시간 동안 공기가 통하도록 걸어두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새 마스크에서 나는 냄새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일랜드 골웨이대학과 중국 난징정보과학대학는 공동연구로 '마스크에서 방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고정밀 소자'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얇은 유리판에 마스크를 놓고 한 쪽에는 분당 288mL의 공기를 주입하고 다른 쪽은 공기를 빼냈다.

 

실험 결과, 메탄올, 아세토니트릴, 아세트알데히드 등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성분이 검출되었다.

 

특히, 어린이용 마스크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성분이  더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는 어린이용 마스크 겉면에 그려진 만화로 인해 VOC 배출량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마스크에서 방출되는 VOC의 흡입을 줄이기 위해서는 새 마스크를 사용하기 전 최소 1시간 동안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50대 무릎이 60대처럼? 근육이 답이었다

중년이 되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부상이나 체중 증가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다가 뒤늦게 관절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무릎 건강을 오래 유지하려면 체중을 관리하는 동시에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아일보 이진한 의학전문기자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무릎건강 12주 프로젝트’에는 무릎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모인 중년 참가자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서 건강운동관리사들과 함께 12주 동안 맞춤형 무릎 건강 관리를 받을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관절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도록 몸을 관리하는 데 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단순히 통증을 참기보다 근육을 강화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등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무릎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는 걷기와 수영 등 비교적 무릎에 부담을 덜 주면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추천된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을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체중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체중이 1kg 늘어나면 걸을 때 무릎에 전달되는 하중이 최대 5배까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무릎 관절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부담도 커질 수 있는 만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평소 자세도 무릎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양반다리 자세는 중년 이후 가급적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무릎에 반복적으로 부담을 주는 자세와 생활습관을 줄이는 것이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무릎 통증이 나타났다고 해서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증상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 부상이나 비만 등으로 통증이 지속된다면 관절염이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결국 중년 이후 무릎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중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무릎 주변 근육을 꾸준히 강화하며,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12주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무릎 상태를 살펴보고 맞춤형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