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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사용하기 '1시간' 전에 환기 시켜야 VOC 흡입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새 마스크를 사용할 때, 미리 약 1시간 동안 공기가 통하도록 걸어두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새 마스크에서 나는 냄새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일랜드 골웨이대학과 중국 난징정보과학대학는 공동연구로 '마스크에서 방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고정밀 소자'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얇은 유리판에 마스크를 놓고 한 쪽에는 분당 288mL의 공기를 주입하고 다른 쪽은 공기를 빼냈다.

 

실험 결과, 메탄올, 아세토니트릴, 아세트알데히드 등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성분이 검출되었다.

 

특히, 어린이용 마스크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성분이  더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는 어린이용 마스크 겉면에 그려진 만화로 인해 VOC 배출량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마스크에서 방출되는 VOC의 흡입을 줄이기 위해서는 새 마스크를 사용하기 전 최소 1시간 동안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효소…의외로 ‘이 음식’에 많다

효소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화학 반응을 돕는 단백질이다. 특히 소화 과정에서는 음식 속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을 잘게 분해해 몸이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몸은 필요한 소화 효소를 스스로 만들어내지만, 특정 질환으로 효소가 부족해지면 소화 장애와 영양소 흡수 문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효소 부족과 관련해 가장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가 소화 장애다. 대표적으로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소화 효소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음식물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면서 복부 팽만이나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영양실조로 이어질 수도 있다.다만 평소 음식을 익혀 먹는다고 해서 우리 몸의 효소가 고갈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우리 몸은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침과 위, 췌장, 소장 등에서 필요한 효소를 직접 만들어낸다. 실제로 생식이나 조리하지 않은 음식이 체내 효소 부족을 막아준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설명도 있다.그렇다고 식품 속 효소가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파인애플과 파파야, 키위, 망고, 아보카도 등에는 각각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지방의 분해와 관련된 효소가 자연적으로 들어 있다. 다만 음식에 들어 있는 효소가 그대로 우리 몸의 효소로 바뀌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은 아니다. 음식 속 효소는 소화 과정에서 위산과 소화액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파인애플이 있다.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다. 파파야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파파인이, 키위에는 액티니딘이 함유돼 있다. 망고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레이스 계열 효소가 들어 있으며, 아보카도에는 지방 분해와 관련된 리파아제가 존재한다.발효식품도 효소와 관련해 자주 언급된다. 김치나 된장, 미소 같은 발효식품은 발효 과정에서 미생물의 작용이 일어나며 다양한 효소와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할 수 있다. 다만 발효식품을 먹는 것만으로 특정 효소 부족을 치료할 수 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효소는 열에 민감한 특성이 있어 식품을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면 식품 자체에 들어 있던 일부 효소의 활성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를 근거로 익힌 음식이 몸에 해롭거나 생식을 해야 한다고 볼 수는 없다. 조리 과정은 식품의 소화와 영양소 이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익힌 음식 역시 건강한 식단의 중요한 부분이다.또한 효소 보충제 역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소화 효소가 부족한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효소 대체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외분비 췌장 기능부전이 있는 경우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효소가 부족해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이때는 식사와 함께 췌장 효소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결국 효소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특정 식품만 집중적으로 먹기보다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 식품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반복적인 복통이나 설사, 심한 복부 팽만, 체중 감소처럼 소화 문제가 계속된다면 단순히 ‘효소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하기보다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효소 부족은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췌장이나 소화기관의 질환과 관련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