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

이태원 참사 유족에 마약 검사 제안한 검경에 민주당, 패륜정권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5일 검찰과 경찰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찾아가 마약 검사를 제안했다는 보도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비도덕적' 행태를 비판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박홍근 의원은 "광주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도에서도 조직적으로 부검이 제안됐다고 한다."며 "이태원 희생자들을 마약범죄자로 몰아 부검을 요구한 윤석열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경찰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라며 윤석열 정권의 민낯을 강조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등 관련 상임위는 국정조사에 앞서 윤석열 정부의 파렴치한 부검 제안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이라고 비판했다.

 

박찬대 최고위원도 "재난의 원인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그들을 마약에 몰두하게 하는 부도덕한 행위라며 오히려 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재난 피해자와 마약 관련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재난의 책임을 피해자와 무명시민에게 전가시키려는 비열한 행위다."라고 덧붙였다.

 

하루 3잔의 기적, 녹차가 당신의 몸을 바꾸는 방법

 녹차가 심혈관 질환 예방부터 뇌 기능 보호, 노화 지연에 이르기까지 전신 건강에 폭넓은 이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이 최신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핵심은 첨가물 없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우려낸 녹차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수많은 연구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녹차의 규칙적인 섭취가 장수와 만성질환 위험 감소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이 밝혀졌다.이러한 효능의 중심에는 녹차에 풍부하게 함유된 폴리페놀, 특히 '카테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자리 잡고 있다. 카테킨은 우리 몸의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실제로 녹차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전체 사망률 및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이 다수의 대규모 연구에서 일관되게 확인되었다.녹차의 긍정적인 영향력은 대사 기능 개선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당뇨병과 비만 관리에 효과적인 보조 수단이 될 수 있다. 일부 임상시험에서는 비만 환자가 녹차 추출물을 섭취한 후 체중과 복부 지방이 감소하고, 공복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동시에 개선되는 등 복합적인 건강 증진 효과가 관찰되기도 했다.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인지 기능 저하와 근육량 감소를 늦추는 데도 녹차가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제시되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추적 관찰 연구 결과, 녹차를 규칙적으로 섭취한 노년층은 인지 능력 감퇴 속도가 더뎠으며,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특정 생체 지표 수치 또한 낮게 나타났다. 이는 녹차 성분이 뇌의 신경 염증을 줄이고 근육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덕분으로 분석된다.하지만 모든 녹차 제품이 동일한 건강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병입 차 음료나 버블티 등에는 상당량의 설탕과 인공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어 녹차 본연의 이점을 상쇄하고 오히려 혈당 상승과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저가 제품에서 농약이나 중금속이 검출된 사례도 보고된 바 있어 원재료의 품질과 가공 방식을 꼼꼼히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녹차의 건강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마시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끓인 물을 70~80℃로 식힌 후, 물 200mL당 찻잎 2g 비율로 1~2분간 우려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루 1~3잔을 꾸준히 마시되, 철분 흡수 방해를 피하기 위해 식사 직후는 피하고,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취침 전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