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투어, 비승인 대회 출전 선수 거부하겠다는 분명한 의사 밝혀
미국 매체 골프 채널은 22, 23시즌부터 승인하지 않은 대회 출전 선수는 1년간 PGA투어의 모든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조항을 추가했다고 전했다.이 규정에 따라 LIV 등 PGA투어가 허락하지 않은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는 1년 동안 PGA투어는 물론, 2부 큰 페리 투어, 자격시험 등의 출전도 어렵다.
PGA투어에 선택받지 못하게 된 대표적인 선수로 다비드 푸이그가 있다. 세계 아마추어 랭킹 9위까지 오른 저력을 바탕으로 프로 선수로까지 전향했지만, LIV에 합류해 런던과 배스 민 그 터, 시카고 대회에 출전해 향후 PGA투어 대회에서는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