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화제

'미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 결승행 팀은 어디?

 결승전행 티켓을 앞두고 시즌 1위 T1과 2위 젠지e스포츠가 뜨거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양 팀은 2022년 LCK 결승전에서 승부를 겨루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왔다. 2022년 4월에 열린 스프링 결승전에서는 T1이 3 대 1의 스코어로 승리했지만, 8월 강릉에서 열린 서머 결승전에서는 젠지가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압도한 바 있다.

 

이번 T1과 젠지의 대결에서도 주목할 포지션은 미드 라이너다. 통산 상대 전적은 34 대 24로 '페이커' 이상혁이 앞서 있지만 최근에 2022 서머 결승전에서는 '쵸비' 정지훈이 완승을 거둔 바 있기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뮤비 찍다 마음 찍혔다…탑·나나, 6월부터 열애 중

 가수 겸 배우 탑과 배우 나나가 연예계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각각 빅뱅과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탑의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2일 탑과 나나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지난 6월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탑과 나나가 최근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은 나나의 자택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상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조심스럽게 관계를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탑의 음악 활동이었다. 나나는 올해 1월 탑의 정규앨범 ‘다중관점’ 수록 더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촬영장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후 탑의 신곡 홍보 콘텐츠를 통해 다시 만났고, 연락을 이어가며 친분을 쌓았다.연예계 안팎에서는 두 사람이 빠르게 가까워진 배경으로 비슷한 활동 이력을 꼽는다. 탑과 나나는 모두 2세대 아이돌로 데뷔해 큰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 배우로 활동 폭을 넓혔다. 무대와 촬영장을 모두 경험한 이력, 아이돌 출신 배우로서의 고민과 공감대가 관계 발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에도 도전하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2023년 6월 빅뱅을 탈퇴한 뒤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2025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로 배우 활동을 재개했으며, 올해 4월에는 솔로 정규앨범을 내고 음악 활동도 다시 시작했다.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뒤 오렌지카라멜 활동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출사표’, ‘오! 주인님’, ‘글리치’, ‘마스크걸’,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영화 ‘꾼’, ‘자백’,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서도 존재감을 보이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열애 사실이 공식 확인되면서 두 사람은 아이돌 출신 배우 커플이라는 또 하나의 공통된 수식어를 얻게 됐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온 탑과 나나의 만남에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