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도 숲속에서 힐링 한끼 어떤가요?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의 아름다운 매력을 활용해 제주에서 나는 제철 음식과 식재료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야외 다이닝'을 기획해 제주만의 특화한 웰니스 관광사업을 추진한다.

 

추진된 사업은 제주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명상과 요가, 다도를 결합한 최근 관광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에 주목한다. 

 

이와 함께 웰니스 명소를 찾아가는 환상 숲 곶자왈, 힐링의 숲 등 직장인들을 위한 2박 3일 여행상품, 머체왓 숲길, 비자림 숲길 산책의 3박 4일 여행 패키지도 마련된다. 

 

이달 말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 '비짓제주'에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종이책의 시대는 끝났나, 20대 독서율 견인한 '이것'

 대한민국 성인의 독서 인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 국민 독서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일반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은 성인은 38.5%에 불과했다. 이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1994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책을 완전히 외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하지만 이처럼 암울한 통계 속에서 유일하게 희망적인 신호가 감지됐다. 바로 20대 청년층의 독서율이 75.3%를 기록하며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유일하게 소폭 상승한 것이다. 전반적인 독서 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흐름을 거스르는 이례적인 현상이다.청년층의 독서율 반등은 독서 문화의 새로운 변화와 맞물려 있다. 최근 20대를 중심으로 책을 읽는 행위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도서전 방문, 야외 독서, 필사 모임 등 하나의 '힙한' 문화 활동으로 자리 잡은 것이 독서율을 끌어올린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독서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 역시 20대의 독서 참여를 이끌었다. 이들 세대에서 전자책 독서율(59.4%)은 종이책 독서율(45.1%)을 크게 앞질렀으며, 귀로 듣는 오디오북 이용률 역시 전 연령대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독서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셈이다.사상 최저 수준의 독서율에 위기감을 느낀 정부도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고유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원천은 독서에 있다고 강조하며,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범국민적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정부는 지역 서점과 연계한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기업들의 독서 경영을 장려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여행이나 여가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의 일상에 책이 스며들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