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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변화로 보는 치매 초기 증상

치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기억력 감퇴, 방향 감각 상실, 언어 능력 저하와 성격 변화가 있다. 이러한 치매 증상들은 노화현상과 유사하므로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치매 전조증상으로 무관심한 성격을 꼽았다.

 

혈관질환은 뇌 기능이 손상돼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무관심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 질환 환자가 갑자기 무심한 성격으로 바뀌면 병원에서 검사받는 것이 좋다.

 

불안·걱정·변덕이 심한 노인은 인지 기능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인다.

 

변덕스럽고 불안한 성격은 뇌 기능을 회복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치매 예방을 위해선 걱정과 불안을 줄이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게 도움이 된다. 전두엽이 손상되면 특히 화를 잘 내고, 기억력 저하 등 다른 인지 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앞두고 내부 갈등 격화

 국민의힘이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상황이 혼란에 빠져 있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선거에 대한 관심보다 이후 당권 투쟁과 노선 정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일부 의원들은 선거 패배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며, 지방선거 이후를 대비한 전략 마련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당 지도부는 최근 지지율 하락과 리더십 공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전에서도 당 차원의 조직적 대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격이 개별 의원의 노력에 의존하는 모습은 당의 전략적 결속력이 부족함을 보여준다.지방선거 결과가 국민의힘 내부 권력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새 원내대표 선출과 비대위원장 임명, 그리고 전당대회 룰 변경 논의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현재 전당대회 룰은 당원투표 70%, 국민 여론조사 30%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 룰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민심 비중을 확대하거나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이는 차기 당 대표의 권한과 역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차기 원내대표 선출 시기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지방선거 전에 새 원내대표를 뽑아 혼란을 줄이자는 의견과 선거 이후에 선출하자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후보군으로는 정점식, 성일종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들의 선출 결과는 당내 권력 투쟁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당내 갈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지방선거 이후 노선 투쟁과 당내 정리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유권자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정치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