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여름 폭풍 강타한 네덜란드 하늘·땅길 막혔다

네덜란드가 폭풍으로 모든 교통시설이 멈췄다.

 

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은 여름 폭풍으로 인해 항공편을 취소하거나 지연시켰다. 또한 네덜란드 북부의 모든 열차 운행도 정지됐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스톰 폴리는 145㎞가 조금 넘는 속도로 네덜란드 전역을 강타해 3개 주에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정부는 사람들에게 실내에 머물 것을 촉구하는 문자 경보를 보냈으며, 교통 당국도 운전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반얀트리 서울, 수영장 옆 '무제한 바비큐' 개막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국적인 휴양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축제가 막을 올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야외 공간의 특색을 살린 두 가지 콘셉트의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호텔의 대표적 명소인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와 남산의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문 바’에서 각각 진행되어, 취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아웃도어 다이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매년 예약 전쟁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은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수영장 옆에서 즐기는 풍성한 만찬을 제안한다. 호텔 셰프가 참숯 그릴에서 즉석으로 구워내는 부채살 스테이크와 양고기, LA갈비 등 고품질의 육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여기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와 피자, 각종 디저트가 뷔페 형식으로 곁들여지며, 시원한 캔맥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해당 뷔페는 10월 초까지 주말 저녁에 운영되나, 한여름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7월과 8월 두 달간은 운영을 잠시 멈춘다.조금 더 프라이빗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원한다면 호텔 최상층 ‘문 바’의 프로모션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남산과 서울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가 펼쳐진다. 엘본 스테이크와 이베리코 목살, 장어, 새우 등 육해공을 아우르는 고급 식재료가 포함된 ‘BBQ 플래터’가 차례로 서빙되어 품격 있는 식사를 보장한다. 특히 고객이 직접 고기를 구우며 글램핑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은 가족 모임이나 직장 동료와의 회식 등 특별한 만남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문 바 프로모션의 또 다른 묘미는 자쿠지석 이용 옵션이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자쿠지석을 예약하면 시원한 물놀이와 바비큐를 동시에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이 가능하다. 이는 도심 속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사치스러운 휴식 중 하나로 꼽히며, 4인에서 8인 사이의 소규모 그룹이 독립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5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가을 바람이 선선해지는 10월 하순까지 매일 저녁 운영되어 긴 시즌 동안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호텔 측은 단순한 투숙을 넘어 다이닝 자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식음(F&B) 경쟁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각 레스토랑이 가진 독보적인 공간적 매력을 극대화하여 반얀트리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만족감을 선사하며, 호텔을 단순한 숙박 시설이 아닌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멀리 떠나지 않고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수요는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이 제안하는 야외 바비큐는 도심의 편리함과 휴양지의 여유를 동시에 잡으려는 도시인들에게 최적화된 선택지다. 남산의 푸른 녹음과 시원한 수영장 물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즐기는 고품격 바비큐는 올여름 서울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