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값 ↓ '가성비 극대화 상품 ' 선보이는 편의점 식사

이에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편의점 업계가 가성비를 극대화한 상품을 선보인다.
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가 우리카드와 함께 3000원대 우리도시락 4종을 출시해 우리카드 사용 시 30% 할인을 받아 3000원에 알짜배기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마트24의 점심값 행사는 전년 대비 25%가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도시락 매출 현황이 학원가 매출이 39% 올랐으며, 오피스는 32%, 주택가는 16%로 상승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신한카드와 함께 김밥과 샌드위치 등을 1000원 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8월에 2000원 행복 시리즈 3종을 신한카드 플레이 앱으로 결제하면 반값 구매 가능하다.
CU는 여름철 가벼운 맥주 한 잔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안주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꾸이 포대, 오징어튀김 2종, 감자칩 등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GS25는 점보 도시락과 넷플릭스 점보 팝콘 출시했으며, 750ml 초대형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통해 고객이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