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주 깨는 "저산소 수명호흡장애" 심근경색 위험률 ↑

서울수면센터에 따르면 심혈관 장애가 있는 환자의 25%가 저산소 수명호흡장애가 있었다.
저산소 수면호흡장애의 경우 새벽에 자주 깨는 증상이 동반하며 수면 중에 심장이 쉬지 못해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저산소 수면호흡장애는 양압기 치료만이 유일하므로 수면 다원 검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서울수면센터 관계자는 수면은 뇌와 심장이 쉬는 시간이므로 새벽에 자주 깬다면 수면호흡장애를 의심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