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고금리 장기화 안개 속 소상공인에게 1000억 원 지원
하나은행이 최근 고금리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0만 명에 100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3일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만 명의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이자 캐시백, 서민금융 공급 확대, 에너지생활·통신비 지원, 경영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금융 지원뿐 아니라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 대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내실 있는 촘촘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