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스테디셀러, 발레 ‘호두까기 인형’..한 달 먼저 어린이 관객과 만난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의 왕’ 이야기가 원작으로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황실극장에서 프티파 안무, 차이콥스키 음악으로 초연된 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2022년 당쇠르 노브르상을 수상한 발레리노 강민우가 왕자역을 맡았고, 클라라 역은 사공다정과 심은지가 맡았다.
공연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췄으면 특히 주인공 클라라와 어린이 관객이 함께 캐럴을 부르는 시간을 연출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