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스라엘 지지를 잃고 있다" 전쟁 강경책 변화 촉구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대선 모금 행사에서 "이스라엘 정부가 이스라엘을 어렵게 하고 있어 변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바이든 대통과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간의 균열이 가자지구 통치 문제를 둘러싸며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통치를 두고 충돌한 상태이다. 미국은 가자지구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통치 아래에 있기를 원하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안보 통제권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전쟁 전술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이고 있는데 이스라엘은 바닷물을 부어 하마스 지하 땅굴을 파괴하는 작전을 시작했으나 미국은 가자지구 담수 공급을 위협할 수 있어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