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긁은 복권이 '5억 당첨'...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26일, 복권 5억 원에 당첨된 A 씨의 사연이 공개되어 화제다.매주 복권을 구매하고, 가끔 스피또 복권을 구매해 온 A 씨는 최근에 복권 5등이 2장 당첨되자 이를 스피또 1000 10장으로 교환했다. 평소 아내가 복권을 싫어해 화장실에서 몰래 긁던 A 씨는 5억 원 당첨을 화장실에서 확인하게 되었다.
A 씨는 스피또 10장 중 9장이 5000원, 1000원에 당첨되었기에 마지막 장 또한 5000원에 당첨된 것으로 착각했다. 그런데 다시 확인해 보니 1등인 5억 원에 당첨되었던 것이다.
당첨금은 본인, 아내, 아버지, 어머니, 장모 등에게 각각 5분의 1씩 나눌 예정이며, 자신의 몫은 자녀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당첨된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는데,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이 오다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집사람에게 목돈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