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처럼... 하반신 악어에게 먹힐 뻔한 남자, 극적인 생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들과 낚시하던 30대 남성 앤서니 주버트(Anthony Jouber)가 낚싯줄을 풀 목적으로 물속에 들어갔다가 매복하던 악어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갑자기 나타난 악어는 속수무책으로 앤서니의 다리를 물어 쓰러뜨렸고, 서서히 파고드는 악어의 이빨로 인해 당시의 그는 자기 하반신을 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고 회고했다.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앤서니의 아내 애널라이즈(Annalize)는 남편 몸 절반이 악어의 입 안에 있는 광경에 경악하며 댐 제방에서 통나무를 가지고 와서 악어의 머리를 수차례 내려쳤다. 악어가 아픔에 턱을 열자 빠르게 앤서니를 구출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앤서니의 다리와 배에서 상처가 4군데 발견되었는데, 운 좋게도 허벅지의 동맥을 비켜 나간 덕에 큰 부상 없이 회복할 수 있었다고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Dailymail)이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