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준비 중"..러 '도움' 전망
우리 군이 8일 고성능 영상 레이더를 탑재한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발사했다. 이는 날씨와 관계없이 북한 내륙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군사정찰위성이다. 이에 현재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소재 서해위성발사장에 장비 및 인원 이동이 포착되며 북한의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3월 중에 발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몇 가지 추가적 보완을 하는 중인 것 같다"며 "기술적 보완이 완료되면 4월 15일(김일성 생일, 태양절) 등 4월 말까지 열어놓고 예의주시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11월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발사했으며, 올해 3개 정찰위성을 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북한은 러시아에게 기술적 추가 보완의 조언을 받아 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