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행복한 음악회' 열어.. "장애·비장애 함께 즐기길"

데이비드 이 부지휘자가 지휘를 하며, 공개 모집시 선정된 장애인 연주자 19명과 서울시향 단원 32명이 무대에 올라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는 발달장애와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활동 중인 연주자들이 참여하며, 2017년부터 총 11회의 공연을 가졌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모차르트, 비발디, 멘델스존, 슈베르트, 비제의 작품이 포함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향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