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화제

'축구 스타' 손흥민의 "다리 부러뜨려라" 중국 팬의 충격적인 행동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손흥민 선수를 폄하하는 움직임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흥민 선수가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타고 있는 합성 사진이 확산했다. 이 사진은 손흥민 선수가 다친 다리를 중국 선수들의 도움을 받으며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된 글에는 "손흥민의 다리를 부러뜨려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게시물은 중국 외의 네티즌들은 큰 분노를 일으켰다. 많은 네티즌이 이 사진을 보고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 "축구를 못하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짓을 하는 거냐"고 비난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는 최근 열린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이 중국을 상대로 1대 0으로 승리한 후에 일어난 일이다.

 

해당 경기에서 중국 축구 팬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손흥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손가락을 욕하고 야유를 보내는 등의 행동을 했다. 특히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에 중국 팬들의 야유가 더욱 거세졌고, 이에 손흥민은 응원석을 향해 왼손으로 3개의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오른손으로는 0을 만드는 제스처를 했다. 이는 지난해 한국이 중국을 3대 0으로 완파한 경기에서의 결과를 상기할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되었다.

 

손흥민의 이러한 재치 있는 반응은 한국 내 팬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중국 팬들의 야유에 대해 재미있고 당당하게 대응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이에 중국의 축구 팬들이 합성 사진까지 만들어 선수를 폄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스포츠 팬들 사이에 도덕적인 경쟁과 상호 존중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준다.

 

여권만 챙기세요, 비자 없는 한중일 크루즈

 여름의 끝자락인 9월,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바다 위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항해가 시작된다. 롯데관광은 오는 9월 7일 부산항에서 출발해 중국 상하이와 일본 후쿠오카를 잇는 5박 6일 일정의 한중일 전세선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매력은 최근 시행 중인 중국의 무비자 정책 덕분에 별도의 비자 발급 절차 없이 여권 하나만으로 두 나라의 주요 도시를 실속 있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복잡한 서류 준비 없이도 해외여행의 설렘을 온전히 누릴 수 있어 직장인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이번 항해에 투입되는 선박은 이탈리아 선사의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다. 특히 202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올해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점이 눈에 띈다. 선내 주요 레스토랑과 바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했으며, 수영장과 메인 홀 역시 다채로운 색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길이 290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는 63빌딩보다도 길며,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출항 최대급 크루즈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크루즈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선상 엔터테인먼트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트롯 야생마'로 불리는 가수 신승태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승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수왕 선발대회와 고고파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롯데관광은 한국인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전문 인솔자와 직원 50여 명을 동행시키며, 매일 한글로 발행되는 선상 신문을 통해 선내 이용 정보를 상세히 제공한다. 언어 장벽 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크루즈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기항지인 상하이와 후쿠오카는 각각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도시다. '동방의 파리' 상하이는 와이탄 거리의 유럽풍 건축물과 푸동의 초고층 빌딩 숲이 공존하며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보여준다. 이어지는 기항지 후쿠오카는 규슈의 관문으로서 쇼핑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짧은 기항 시간 동안에도 명란과 모츠나베 등 지역 특유의 먹거리를 맛보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며 일상이 여행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선상에서의 시간은 온전한 휴식에 집중된다. 부산에서 상하이, 다시 상하이에서 후쿠오카로 이동하는 구간은 '전일 항해'로 운영되어 기항지에 내리지 않고 선내 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 단독 혜택으로 제공되는 무제한 음료 패키지는 맥주와 탄산음료, 생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며, 새벽 조식부터 한밤중 야식까지 끊임없이 제공되는 다이닝 서비스는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발코니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호캉스는 크루즈 여행만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사치다.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한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이달 말까지 예약을 완료하면 조기 예약 할인 20만 원이 적용되며, 기존 롯데관광 크루즈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은 추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코스타 세레나호와 함께하는 이번 항해가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다 위 호텔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일정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단단한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