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름다운 바다, 달빛 도심에 즐기는 부산의 매력!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하여 7월 1일~ 10월까지 중구, 북구, 사하구 등 부산의 다양한 지역에서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부산국제관광도시 야간관광사업의 세 번째로, 야간 시간대에 부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는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광복동 등 원도심에서는 '나이트 미션 투어'가 열리고, MZ세대를 위한 '용두산공원 나이트팝업'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다대포에서는 일몰과 함께 즐기는 '나이트 뮤직캠크닉' 등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된다. 이 행사는 총 133회에 걸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야간 관광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빅뱅의 라이브, 코첼라에서 평가가 갈렸다

 그룹 빅뱅이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으나, 멤버별로 상이한 라이브 실력을 노출하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약 한 시간 동안 단독으로 무대를 이끌며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지만, 결과적으로 멤버들의 현재 기량을 가감 없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논란의 중심에는 지드래곤이 있었다. 그는 일부 곡의 고음 부분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음을 낮춰 부르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격한 랩 파트에서는 목에 부담을 주는 듯한 창법을 구사해 팬들의 우려를 샀지만,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저음역대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반면 태양은 그룹의 명성에 걸맞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는 시종일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곡마다 화려한 애드리브를 더하며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성 역시 무대 위에서 다소 흥분한 모습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기량을 펼치며 제 몫을 다했다.이번 무대가 특히 주목받은 이유는 코첼라 페스티벌의 특성 때문이다. 코첼라는 별도의 음향 보정 없이 아티스트의 순수한 라이브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무대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멤버들의 가창력이 가감 없이 대중에게 전달되며 실력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빅뱅의 이번 코첼라 출연은 2026년 K팝의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이기도 했다. 같은 날 행사에는 빅뱅 외에도 신인 그룹 캣츠아이와 샤이니의 태민 등이 참여하여 K팝의 다양성을 뽐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결국 한 시간 동안 이어진 빅뱅의 단독 공연은 멤버들의 각기 다른 컨디션과 실력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무대로 기록되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이들의 귀환 무대는 화려함과 동시에 아쉬움을 남기며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