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여친과의 '결혼 회피' 대화 공개됐다
한국프로농구 팀 부산 KCC 이지스 소속의 허웅 선수가 전 여자친구를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고소하자,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서 허웅과 전 여자친구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었다. 해당 대화에서는 허웅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임신과 관련된 사항을 두고 갈등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A 씨라 불리는 전 여자친구는 허웅에게 "너 이미지 때문에 그런 거잖아. 속 보인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는 거"라며 허웅의 태도를 비판했다. 그리고 A 씨가 임신 직후 병원을 다녀온 사실을 허웅이 갑자기 피하려 하면서 발생한 갈등 또한 대화에 담겼다.
이어서 A 씨는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듣기 위해 다음 주에도 병원에 가기로 했어"라며 허웅에게 임신 사실을 공유했다. 그러나 허웅은 "일단 엄마랑 얘기 좀 해봐"라는 회피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상황을 피하려 했다.
A 씨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결혼을 권유했지만, 허웅은 "그냥 애 낳아서 키우면 되는데 왜 결혼을 해야 하냐"고 회피적인 입장을 보였다. 해당 대화 내용은 허웅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자리 잡았다.
한편, 허웅은 이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