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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습기에 지친 여름, 낮잠이 건강에 좋은 이유들

 최근 더위와 습기로 인해 밤잠을 설치기 쉬운 여름철, 낮잠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한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낮잠은 단순한 휴식 이상의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져다준다. 

 

여름철에는 더위와 습기 때문에 잠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 상황에서 낮잠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일할 때의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잠을 충분히 못 자는 경우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낮잠이 완화시켜 줄 수 있다.

 

낮잠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중에는 심장 건강이 개선된다. 일주일에 한두 번 낮잠을 자는 사람들은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낮잠이 혈압을 낮추고 심장에 미치는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수면 부족이 배고픔을 증가시키고, 포만감을 알리는 호르몬 신호를 억제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로 인해 낮잠이 수면 패턴을 개선하고, 식사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낮잠은 뇌의 활성화와도 관련이 있다. 낮잠을 자고 나면 창의적 사고와 관련이 있는 오른쪽 뇌(우뇌)의 활동이 증가한다. 우뇌는 시각화와 사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낮잠을 통해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낮잠은 정신적으로나 기분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짜증이 많아지기 쉬운데, 잠깐의 낮잠을 통해 기분이 개선되고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

 

이상형 앞 변신…조현아, 성시경 사로잡다

 가수 성시경이 평소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조현아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성시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기 콘텐츠 '부를 텐데'에는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완전체로 뭉친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현장에서 성시경은 평소의 털털한 모습 대신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꾸미고 등장한 조현아를 빤히 바라보며 묘한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성시경은 조현아의 달라진 비주얼을 확인하자마자 과거의 강렬했던 기억을 소환했다. 그는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촬영 당시 캠핑장에서 만났던 조현아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때는 마치 캠핑장에 상주하는 사람처럼 자연인에 가까운 차림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의 충격이 컸던 탓인지, 성시경은 정성스럽게 손질된 조현아의 머리 모양과 메이크업을 보며 연신 감탄 섞인 농담을 던졌다.함께 출연한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 역시 조현아의 극단적인 온도 차를 폭로하며 재미를 더했다. 권순일은 조현아가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때는 전문 샵에 들르지 않는 것은 물론, 집에서 잡히는 대로 아무 옷이나 걸치고 나오는 스타일이라고 증언했다. 이에 조현아는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오늘은 성시경의 콘텐츠 분위기에 맞춰 특별히 신경을 써서 준비하고 왔음을 인정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두 사람의 이러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과거 조현아가 밝힌 이상형 때문이다. 조현아는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성시경의 오랜 팬임을 자처해왔으며, 그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특히 캠핑장에서 성시경과 손을 맞대며 설레어 하던 모습이 방영된 직후라, 이번 유튜브에서의 재회와 성시경의 외모 칭찬은 팬들 사이에서 더욱 특별하게 읽히고 있다.이날 방송은 단순한 미모 품평을 넘어 어반자카파의 음악적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했다. 조현아는 한층 예뻐진 미모만큼이나 깊어진 감성으로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성시경 또한 후배 가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끌었다. 예능감 넘치는 토크와 감미로운 라이브가 어우러진 이번 영상은 공개 직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들의 시너지를 증명했다.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해진 어반자카파의 근황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조현아는 자신의 이상형 앞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고 싶었던 진심을 스타일링으로 표현했고, 성시경은 이를 놓치지 않고 언급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변신에 성공한 조현아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성시경의 모습은 음악 팬들에게 이번 여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