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는 밥 먹고, 영화에서는 총 쏘는 두 배우

‘크로스’는 황정민이 ’팝콘 무비’라고 소개한 액션 영화로, 공개 첫 주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염정아는 짧은 머리의 중성적인 형사 미선을 연기하며, 총기 액션을 소화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액션도 표정 연기”라며 다양한 역할에 도전할 의지를 밝혔다.
염정아는 OTT와 극장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며 활동 중이고, 차승원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차승원은 ‘폭군’에서 캐릭터 임상 역을 맡아 화면을 장악하며, 애드리브로 캐릭터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연기를 펼쳤다.
두 배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일상적인 모습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차승원은 ‘삼시세끼’에 출연 중이며, 염정아는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소박하고 진솔하다. 염정아는 “앞으로도 오래오래 일하는 것”을 원하며, 차승원은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 변주하고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