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임명 "물간안정 부탁드린다"

"잠재적인 위협인 가계부채를 관리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면서 조화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청문회에서는 그 누구도 주지사의 신임과 능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고 가장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이 총재의 임명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국민의 피부에 닿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물가 안정성"이라며 "가격 안정에 집중하고 성장을 함께 이루기는 어렵지만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