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사람.. 만성염증성 질환 OO병 발병 위험 높다

크론병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복통과 설사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고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첫 출현 후 진단까지 수년이 소요된다.
영국 노포크 노위치대 병원의 연구원들은 약 600,000명의 참가자를 추적하여 비만과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의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5개의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데이터를 통합하고 다른 생활양식 요인과 BMI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연구결과 BMI로 측정한 비만은 크론병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초기 성인기(18-20세)에서 크론병의 위험은 BMI가 5 증가할 때마다 크게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