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 1000 이닝 달성 '박찬호'이어 두번째 기록
류현진이 역대 한국인 선수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1000이닝을 채웠다.류현진은 2일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1회에 1000이닝을 돌파했다.
경기 전 999이닝을 소화한 류현진은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순식간에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1000이닝을 넘겼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1000이닝 이상을 던진 한국 선수가 됐다.
2013년 빅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은 그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192이닝을 소화했다. 이듬해 152이닝을 던진 후 부상으로 2년 동안 부진에 시달렸지만 2019년 182이닝을 던지며 완전 복귀했다.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뒤 큰 부상 없이 선발 투수로 뛰고 있다. 지난해에는 데뷔 이래 최다인 31경기를 뛰며 169이닝을 더 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