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방통위, 통신장애 피해 보상 기준 개정 추진...보상액 최대 10배

 2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서비스 중단 사고로 인한 이용자 피해 구제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SK텔레콤·SK브로드밴드·KT·LG유플러스의 이용약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피해 시간 기준은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이고 보상 금액은 최대 10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25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KT 망 장애 사건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당시 장애는 1시간 29분동안 지속됐다. 기존 이용약관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지난해 11월부터 통신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이용약관상의 손해배상기준 등 제도개선을 논의해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4개 통신사는 협의 끝에 보상기준 시간을 단축하고 보상액을 늘리기로 했다. 

 

통신서비스 중단에 대한 보상은 이용자 신청이 없더라도 익월 자동이율로 환불된다.

 

또한 통신서비스 중단 및 피해에 대한 안내는 통신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APP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신세계 청담의 변신, 웰니스 성지로 거듭나는 중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운 신세계백화점의 야심작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이 또 한 번의 진화를 시작한다. 지난해 말 문을 연 이 공간은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과 건강식 브런치 카페 '트웰브'를 새롭게 품으며, 청담 상권을 대표하는 웰니스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이번 변화의 핵심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직접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다. 1층 전면에 자리 잡은 룰루레몬 팝업스토어는 옷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요가, 러닝, 발레 등 다양한 운동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장으로 꾸며진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진이 이끄는 수업을 통해 고객들은 브랜드 철학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룰루레몬 팝업은 오는 7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최대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모든 클래스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운동으로 몸을 깨웠다면, 건강한 음식으로 속을 채울 차례다. 같은 층에 문을 연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카페 '트웰브'는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메뉴들로 고객을 맞는다. 영양 균형을 맞춘 샐러드와 샌드위치, 크리미한 식감의 오트밀 등 일상에서 건강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특히 트웰브는 유기농,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하우스 와인 등을 갖춰, 운동 후 휴식을 취하거나 지인들과 교류하는 커뮤니티 라운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아지트가 될 전망이다.신세계는 이번 MD 개편을 통해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을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풍요로운 경험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웰니스 1번지'로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