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농부인, 장마 후 하천 유량 증가 악용해 잔류농약 처리
A 씨는 지난 2일 서귀포시 안덕면 창고천에 희석농약 200리터를 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귤 농부인 A 씨는 감귤나무 방제에 사용하고 남은 다이센 농약을 고지대의 지하수에 섞어 흘려보내 도로와 빗물을 통해 강으로 유입하게 한 것으로 조사 결과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현장 확인 결과 농약이 하천으로 흘러들어 하천이 탁해지고 유속이 약한 지점에 농약이 침전됐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은 A 씨가 장마 이후 하천 유량 증가를 악용해 잔류농약 처리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