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배구교실 재개 소식에 목포서 상경한 '찐 팬' 화제
전라남도 목포에 사는 김민후군은 최근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 유소년 배구클럽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까지 올라왔다. 이는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에서 재능기부로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김 군은 "4시간 정도 걸렸지만, 배구가 하고 싶어 행복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미소를 지었다.
사실 김 군은 눈앞에서 자리가 꽉 차 이번 배구클럽에 참가하지 못할 뻔했다.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던 김 군은 2차 수업을 앞두고 부상으로 빈자리가 생겼을 때 기다리던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
김 군은 "전화를 받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부모님도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김 군은 "배구 선수가 되고 싶지만, 아직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아쉽다"며 "배구선수가 된다면 대한항공에서 뛰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