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늑대사냥'에서 지금까지와 또다른 강렬한 악역 연기!
지난 21일 개봉한 '늑대사냥'은 극악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으로 수송하는 움직이는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잔혹한 반란을 그린 익스트림 서바이벌 액션 영화이다.극 중 장영남은 생존을 위해 해외로 탈출한 수배자 최명주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줬던 악역과는 다른 캐릭터를 소화한다.
장영남은 흉포한 범죄자들 위에 군림하며, 형사들에게 주저 없이 욕을 하는 등 최명주 캐릭터를 강렬하게 보여주었다.
그동안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악역을 선보인 장영남은 이를 통해 또 다른 결의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늑대사냥'은 현재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