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smart key 분실 시 수리 기간 길고 비용 多 들어

공식 서비스센터는 일본 본사에서 부품을 받아 ECU를 교체해야 하지만, 민간 기업은 ECU를 교체하지 않고 새 키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민간 업체의 경우 따로 차를 맡기지 않아도 몇 시간 만에 작업을 끝낼 수 있다.
하지만 도요타가 너무 엄격한 보안 규정을 굳게 지키고 있어 소비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수리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민간 업체를 찾는 분들도 있는데, 민간 업체에서 스마트키를 제작하게 되면 추후 문제 발생시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이 어렵다.
한국도요타 측은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고객에게 민간 업체 이용을 언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지속되는 반도체 공급난으로 새키를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현실적인 대안을 안내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